너구리카페

2015. 10. 13. 22:20 from 여행

걍 동물들 볼겸 한적하게 놀고 그런 너구리 카페에 갔다왔다

날 보기좋게 반기게 한것은 알비노 너구리 였지요 ㅎㅎㅎ

너구리 말고도 개들도 있었고요

 

바로 요놈 이지요 ////////

코가 돼지코 같이 생겼어요

 

 

 

 

아 이애 우리집에 모셔두고 키우고 싶어지네요 ㅠ

 

 

 

너구리는 좀 뭔가 비비는것 라던지 물장구 치는거 라던지

뭐 깔끔해보이지요

 

보더콜리씨

 

위에서 찍은건데 하악////////

 

여기 애들 중에서 애가 새끼임요 작아서 어찌나 귀여운지 ㅋ

 

 

 

 

역시 위에서 보는거라 실감이 나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얘네들은 우리에 있는 이유가 세게 물어서 그런다네요 그래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

 

 

 

 

알비노그렇고 애도 그렇고 자는모습이 헤롱헤롱 해져요 //////

 

 

 

 

 

복실복실ㅎ

 

 

상큼한게 더 땡겨서 유자에이드를 2잔이나 마셨고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먹이를 사서 먹을것도 주고

ㅎㅎㅎ

 

ㅎㅎㅎ

 

ㅎㅎㅎㅎ

 

애들한테 사이좋게 줘버렸죠 ㅎㅎ

 

여담으로 카페 있을땐 너구리들이 막 뒤는게 있는지라 좀 조심해야될것같네요

뭐 줄같은거 라던지 이어폰줄 전기줄 같은거 좀 조심해야겠네요;; 막 뜯거든요

물건도 그렇고요 암튼 관리를 잘하셔야될것 같네요;; 에휴 좀 귀찮네

물론 마실것랑 먹을것도 주의하셔야 되고요

아니면 뭐 여유롭게 앉으면서 가만히 있어서 보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

 

어쨌든 보기 좋게 지냈네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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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rico☆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