걍 동물들 볼겸 한적하게 놀고 그런 너구리 카페에 갔다왔다
날 보기좋게 반기게 한것은 알비노 너구리 였지요 ㅎㅎㅎ
너구리 말고도 개들도 있었고요
바로 요놈 이지요 ////////
코가 돼지코 같이 생겼어요
아 이애 우리집에 모셔두고 키우고 싶어지네요 ㅠ
너구리는 좀 뭔가 비비는것 라던지 물장구 치는거 라던지
뭐 깔끔해보이지요
보더콜리씨
위에서 찍은건데 하악////////
여기 애들 중에서 애가 새끼임요 작아서 어찌나 귀여운지 ㅋ
역시 위에서 보는거라 실감이 나네요
얘네들은 우리에 있는 이유가 세게 물어서 그런다네요 그래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
알비노그렇고 애도 그렇고 자는모습이 헤롱헤롱 해져요 //////
복실복실ㅎ
상큼한게 더 땡겨서 유자에이드를 2잔이나 마셨고요
먹이를 사서 먹을것도 주고
ㅎㅎㅎ
ㅎㅎㅎ
ㅎㅎㅎㅎ
애들한테 사이좋게 줘버렸죠 ㅎㅎ
여담으로 카페 있을땐 너구리들이 막 뒤는게 있는지라 좀 조심해야될것같네요
뭐 줄같은거 라던지 이어폰줄 전기줄 같은거 좀 조심해야겠네요;; 막 뜯거든요
물건도 그렇고요 암튼 관리를 잘하셔야될것 같네요;; 에휴 좀 귀찮네
물론 마실것랑 먹을것도 주의하셔야 되고요
아니면 뭐 여유롭게 앉으면서 가만히 있어서 보거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
어쨌든 보기 좋게 지냈네요 ㅎㅎ